Waviness 24 Spring Collection
" To.My Nostalgia "
추억은 아쉬움이며, 아련함이다.
부족했던 나를 인정하며 회상할 때, 그땐 그랬지 하는 아쉬움이 더해진 감정이 오른다.
잡히지 않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이며 닿지 못했던 모든 것들에 대한 미련이다.
우리의, 나의 그 시절을 그린다.
자연스레 옆에 있을 것 같았던 것들은 어느새 품에서 사라졌으며,
새롭게 대체 될 것들의 잔재로 남았다.
나의, 그리고 너의 노스텔지아.
닿았다 믿었던 것들의 기억 저 편에서. 나의 노스텔지아에게.
No | Subject | Writer | Dat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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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arphone Cable Brooch